'MLS 간판' 손흥민, 개막 앞두고 홍보 영상 주인공으로 등장
22일 2026시즌 개막…LA FC는 마이애미 상대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손흥민이 개막을 앞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간판 역할을 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임을 입증했다.
2026 MLS는 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막이 올라 오는 11월까지 약 9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새로운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각 팀과 리그 사무국은 준비 중이다. 특히 MLS 사무국은 리그 개막을 홍보하기 위해 미국프로농구 NBA 레전드 매직 존슨을 내세워 영상을 제작했다.
개막 홍보 영상에 존슨은 일부 MLS 팀 선수들과 영상 통화를 하는데, 손흥민이 가장 먼저 등장, "(개막이) 매우 가까이 다가왔다. 매직"이라고 전했다. 이후 영상 가장 마지막에도 등장 "See you later(다음에 봅시다)"라며 팬들에게 인사, 홍보 영상의 처음과 끝을 장식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7월 LA FC에 입단하며 MLS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3개월 동안 13경기에 출전해 12골 4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손흥민이 프리킥으로 넣은 MLS 데뷔골은 올 시즌 리그 최고의 골로도 뽑혔다.
또한 손흥민이 뛰는 경기는 홈과 원정을 가릴 것 없이 연일 매진되는 등 흥행 면에서도 최고의 카드로 떠올랐다. 더불어 손흥민 합류 후 LA FC 구단 언론 보도량이 늘었고, 손흥민 관련 콘텐츠 시청 수와 구단 소셜미디어(SNS) 팔로워도 급증했다.
이에 MLS 사무국은 2026시즌 개막전에 손흥민의 LA FC와 세계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가 속한 인터 마이애미의 맞대결을 편성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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