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나폴리 이적 절차 마무리…유니폼 합성 사진까지

48시간 내 메디컬 테스트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 (칼치오 나폴리24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터키 쉬페르리가 페네르바체의 김민재가 나폴리(이탈리아) 이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김민재의 메디컬테스트 일정과 함께 나폴리 유니폼(제복)을 입은 합성 사진까지 나왔다.

지난 시즌 베이징 궈안(중국)을 떠나 유럽 무대에 첫 입성한 김민재는 곧바로 팀 핵심 선수로 자리를 잡았고, 쉬페르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을 포함해 39경기에 나섰다.

유럽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인정받은 김민재는 나폴리를 비롯해 렌, 마르세유(이상 프랑스), 에버턴, 브라이튼(잉글랜드) 등 많은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결국 그는 나폴리 이적으로 마음을 굳혔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3일(한국시간) "나폴리와 김민재가 개인 조건 합의를 마무리했다. 앞으로 48시간 내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또 다른 매체 '칼치오 나폴리24'는 김민재가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뛰는 합성 사진까지 올렸다.

나폴리 팬들은 "김민재의 빠른 합류를 기대한다" "우리 팀에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훌륭한 계약"이라며 김민재를 반기고 있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