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레반도프스키 영입 공식 발표…"이적하게 돼 기뻐"
독일 바이에른 뮌헨서 이적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바르셀로나(스페인)가 세계적인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 영입을 마무리 지었다.
바르셀로나는 18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을 발표했다. 레반도프스키는 SNS속 영상을 통해 "바르셀로나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계약 기간이 약 1년 남은 레반도프스키는 2021-22시즌이 끝나고 바르셀로나 이적을 강력하게 원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팀에 없어서는 안 될 공격수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에 레반도프스키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바르셀로나 이적에 대해 강력하게 주장했고, 바르셀로나도 지속적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을 벌였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이 요구하는 이적료를 지급하며 그를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유럽 현지 매체는 레반도프스키의 이적료는 4500만 유로(약 600억원)로 책정하고 있다. 또한 계약기간은 3년으로 알려졌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014년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375경기에서 344골을 넣으며 팀의 최전방을 책임졌다. 지난 시즌에도 46경기에서 50골을 터뜨리는 등 놀라운 득점력을 보여줬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8시즌을 뛰며 리그 우승 8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회 우승을 일궜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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