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지역지 "황희찬 믿을 수 없는 몰락…골로 증명해야"

7일 오후 11시 울버햄튼 vs 첼시

울버햄튼의 황희찬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을 향해 지역지가 쓴소리를 했다.

울버햄튼 지역지 '몰리뉴 뉴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반등이 필요한 선수 5명을 소개했는데, 그 중엔 황희찬도 포함됐다.

이 매체는 "황희찬의 몰락은 믿기 어려울 만큼 놀랍다. 황희찬은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멋진 출발을 했고 초반 7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하지만 지난 2월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로는 활약이 없다"고 소개했다.

이어 "(임대였던) 황희찬을 완전 영입하기로 한 구단의 결정이 다소 의심스러울 정도다. 황희찬은 남은 시즌 동안 누구보다도 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황희찬은 2021-22 EPL 4라운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울버햄튼 데뷔전 데뷔골을 넣었고, 이후로도 팀이 필요로 할 때마다 득점을 올리며 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떠올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이후 기세가 꺾였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로는 주전에서도 밀렸고 득점도 한 골이 전부다.

반등이 필요한 황희찬은 7일 오후 11시 첼시를 상대로 리그 6호골에 도전한다.

울버햄튼의 황희찬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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