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전설' 라모스. PSG로 이적…2년 계약
프랑스 현지 보도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간판이었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35·스페인)가 결국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로 이적할 전망이다.
스페인 '아스'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RMC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라모스가 PSG와 협상을 마쳤다. 그는 구단과 2년 계약에 사인했다. 16년 간의 레알 마드리드 생활을 정리하고 앞으로 파리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라모스는 현지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세비야(스페인)서 데뷔한 라모스는 2005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뒤 16년 간 한 팀서 활약했다.
하지만 최근 재계약을 두고 레알 마드리드 구단과 이견이 생겼고, 결국 계약 연장을 하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됐다. 그는 기자회견서 눈물을 흘리며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아쉬움을 나타낸 바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해 복수의 팀들의 러브콜을 받았던 라모스는 결국 PSG를 선택했다.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마르퀴뇨스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즐비한 PSG는 2020-21시즌 리그1 우승을 놓치면서 선수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조르지뉴 바이날둠을 데려온 데 이어 아슈라프 하키미,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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