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결장' 발렌시아, 레알 베티스 꺾고 국왕컵 결승진출

발렌시아가 레알 베티스를 누르고 스페인 국왕컵 결승에 올랐다. 이강인은 결장했다. ⓒ AFP=뉴스1
발렌시아가 레알 베티스를 누르고 스페인 국왕컵 결승에 올랐다. 이강인은 결장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박쥐군단' 발렌시아가 레알 베티스를 따돌리고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결승에 올랐다. 기대를 모았던 이강인은 출전하지 않았다.

발렌시아는 1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2018-19시즌 스페인 국왕컵 준결승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지난 8일 세비야에서 열린 원정 1차전을 2-2로 비겼던 발렌시아는 합계 3-2로 최종 승리, 결승에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이강인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발렌시아는 0-0으로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11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가메이로의 패스를 모레노가 골로 매듭지었고 결국 이것이 결승골이 돼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발렌시아는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결승에 선착한 바르셀로나와 트로피를 다투게 된다.

lastuncl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