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28일 구단 공식 기자회견…SNS로 생중계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이탈리아 세리에A 데뷔전을 치른 이승우(19·헬라스 베로나)가 구단에서 진행하는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베로나는 이를 SNS로 생중계 할 계획이다.
베로나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28일 오후 9시 이승우의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기자회견은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승우가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르자 구단이 본격적으로 그를 알리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지난달 31일 바르셀로나B(2군)에서 베로나로 이적한 이승우는 3경기 연속 벤치를 지키다가 지난 24일 라치오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0-3으로 뒤지던 후반 26분 교체 투입된 이승우는 왼쪽 측면뿐만 아니라 중앙으로도 폭 넓게 움직이면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팀은 비록 0-3으로 졌지만 지역지 헬라스 1903은 이승우에 대해 "승패가 기운 상황에서 베로나에 활기를 불어 넣은 몇 안되는 선수 중 하나"라고 평가하며 팀내 최고 평점인 6점을 줬다.
이승우는 10월 1일 이탈리아 토리노의 올림피코 디 토리노에서 열리는 토리노FC와의 경기에서 2경기 연속 출전에 도전한다. 토리노는 현재 3승 2무 1패(승점 11점)로 8위를 마크하고 있다.
dyk0609@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