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토레스,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식
AT 마드리드 홈구장 칼데론, 4만5000여명 팬 운집
- 박승주 기자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페르난도 토레스(31)가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식을 치렀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4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레스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토레스는 이날 스페인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입단식에 참가했다. 경기장에는 4만5000여명의 팬들이 찾아와 토레스의 복귀를 반겼다.
엔리케 세레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회장은 "토레스가 마침내 돌아왔다. 모두가 이날을 기다려왔다"고 전했다.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유소년 팀에 입단해 2001년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6년간 214경기에 출전해 82골을 터뜨리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다.
이후 토레스는 리버풀, 첼시(이상 잉글랜드)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AC밀란(이탈리아)으로 완전 이적했다. 토레스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하며 7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오게 됐다.
토레스는 새로운 등번호 19번을 배정받았다. 토레스는 "나에게는 정말 특별한 날이다. 돌아오게 돼 기쁘다. 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칼데론에서 뛰기를 원했다"고 입단 소감을 남겼다.
parksj@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