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토니 크로스, 레알 마드리드 이적 확정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 ©AFP= News1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 ©AFP= News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독일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24)가 다음 시즌부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8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크로스가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거절하고 2500만유로(약 344억원)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크로스는 총 5년 계약에 연간 500만유로(약 55억원)를 받기로 했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끝나는대로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크로스는 지난 시즌까지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면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해왔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총 51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등 세계 최고의 호화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크로스의 영입으로 중원을 보강했다. 크로스는 기존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 사미 케디라, 앙헬 디 마리아 등과 함께 주전 경쟁을 벌이게 된다.

starbury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