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양키스 저지, 종아리 부상으로 또 이탈…정규 시즌 출전 불투명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
올 시즌 갈비뼈, 종아리 등 부상에 신음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주장 애런 저지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이번에는 종아리 근육에 문제가 생겨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를 예정이다.
양키스 구단은 19일(한국시간) 저지의 부상자 명단 등재 소식을 전하면서 남은 정규 시즌 대부분 또는 전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세 차례나 수상한 저지는 올 시즌 부상에 발목 잡히는 모양새다. 4월에는 갈비뼈를 다쳤고, 부상을 안고 뛰다가 이탈했다.
9월 초가 되어서야 복귀했지만, 지난 17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에서 타격 도중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 그리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양키스는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은 확정 지었지만, 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 우승 경쟁에서는 선두 탬파베이 레이스에 5게임 차 뒤져 있다.
남은 정규 시즌 반등을 위해서는 저지가 꼭 필요한데, 현재 상황에서는 활용하기 어렵게 됐다. 현실적으로 포스트시즌에 맞춰 건강하게 복귀하길 바라야 한다.
저지는 올 시즌 66경기에서 타율 0.241, 18홈런 41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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