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애틀랜타 김하성, 필라델피아전 1타점…타율 0.117

두 타석 소화 후 7회 대타 교체…팀은 5-2 승리

MLB 애틀랜타 김하성. ⓒ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선발 출전해 타점을 생산한 뒤 교체됐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연속 안타 행진이 2경기에서 멈춘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17이 됐다.

김하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1, 3루 찬스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아웃됐지만, 3루 주자가 그사이 홈을 밟아 타점을 올렸다.

지난달 27일 LA 다저스전 끝내기 안타 이후 6경기 만에 타점을 신고했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의 타점 이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1타점 적시타로 추가점을 내 2회에만 3점을 뽑았다.

그러나 김하성은 이후 타석에선 침묵했다.

4회초에는 2사 1루에서 3루수 땅볼에 그쳤고, 7회초 선두타자 타석에서 대타 마이클 해리스 2세로 교체됐다.

애틀랜타는 3-2로 근소하게 앞서던 8회초 1사 1루에서 마우리시오 두본이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쐐기를 박았다.

5-2로 승리한 애틀랜타는 2연승을 달리며 84승57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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