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샌디에이고전 3타수 무안타…타율 3할 '턱걸이'
샌프란시스코 0-7 패배…송성문은 결장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무안타에 그치며 5경기 연속 안타가 무산됐다. 전날에 이어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결장하면서 이틀 연속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와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전날까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던 이정후는 이날 침묵, 시즌 타율이 0.302에서 0.300으로 떨어졌다.
팀이 0-2로 뒤진 2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선 이정후는 유격수 내야 플라이로 물러났다.
0-6으로 끌려간 5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2루수 땅볼로 아웃된 이정후는 0-7 상황에서 맞이한 7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1사 1루에서 유격수 땅볼을 쳤고, 1루 주자가 2루에 아웃된 사이 1루에 들어갔다.
이날 9이닝 동안 안타 2개밖에 치지 못한 샌프란시스코는 0-7 완패를 당했다. 시즌 47승63패가 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송성문은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채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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