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김하성, 메츠전 2타수 무안타…SD 송성문도 침묵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나란히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으나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경기에서도 2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주춤했던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0.089(56타수 5안타)까지 떨어졌다.
2회초 2사 3루에서 첫 타석에 선 김하성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이어 5회 선두 타자로 나가 3루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3번째 타격 기회는 없었다. 애틀랜타는 7회초 2사 2루 김하성 타석 때 대타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를 투입했고, 김하성은 경기를 마쳤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애틀랜타는 메츠를 3-1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 시즌 46승(24패)째를 거뒀다.
송성문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경기에서 6회말 잰더 보가츠 대신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송성문은 7회초 좌익수 뜬공과 9회초 우익수 직선타로 출루에 실패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멈춘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190(42타수 8안타)으로 하락했다.
샌디에이고는 홈런 세 방을 터뜨려 볼티모어를 9-3으로 제압, 시즌 36승(33패)째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LA 다저스(45승26패)와 승차는 8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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