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송성문, 애슬레틱스전 2타수 무안타…타율 1할대 추락

샌디에이고 2-0 승리

타티스 주니어와 하이파이브하는 송성문. ⓒ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선발 복귀전에서 안타 없이 볼넷 한 개를 기록했다.

송성문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 시즌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이후 안타가 없는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11에서 0.190으로 떨어졌다.

송성문은 2회말 1사 1, 2루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만루 찬스로 연결했다.

이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몸에 맞는 볼로 2루까지 이동한 송성문은 미겔 안두하의 땅볼 때 3루로 이동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송성문은 이후 타석에서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3회말에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마지막 타석이었던 6회말에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샌디에이고는 2회와 3회 1점씩 뽑았고, 2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 2-0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거둔 샌디에이고는 31승20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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