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김혜성,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타율 0.143 하락

다저스, 텍사스에 8-4 승리
뷰캐넌 1이닝 1실점 비자책

김혜성. ⓒ AFP=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김혜성(26·LA 다저스)이 시범경기에서 교체 출전했으나 안타를 치지 못했다.

김혜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21타수 3안타(0.143)가 됐다.

3경기 연속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혜성은 6회 수비 때 무키 베츠를 대신해 유격수로 나섰다.

이후 타석에 두 차례 들어섰으나 6회와 8회 모두 1루 땅볼로 허무하게 물러났다.

수비에선 7회 세바스티안 월콧의 정면 땅볼 타구를 정확한 송구로 처리했고, 8회 코디 프리먼의 뜬공 타구도 잘 잡아냈다.

한편 이날 다저스는 프레디 프리먼, 윌 스미스, 토미 에드먼의 홈런으로 8-4로 승리했다.

과거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데이비드 뷰캐넌은 텍사스 선발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뷰캐넌의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54.00에서 13.50으로 낮아졌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