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커쇼, 시범경기 세 번째 등판서 첫 무실점 피칭

29일 애리조나전 4이닝 무실점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시범경기 3번째 등판에서 무실점 피칭을 했다.

커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솔트리버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2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은 커쇼의 시범경기 3번째 등판이었다. 앞선 두 차례 등판에서 커쇼는 모두 실점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등판은 달랐다. 카슨 켈리에게 안타를 맞은 1회를 제외한 나머지 이닝을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한결 나아진 피칭 컨디션을 뽐냈다.

호투를 펼친 커쇼는 5회 시작과 함께 빅터 곤잘레스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커쇼는 시범경기에서 7⅔이닝 3피안타 7탈삼진 3실점,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하고 있다.

superpow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