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 공백' LA 에인절스, 베테랑 외야수 애덤 이튼 영입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LA 에인절스가 베테랑 애덤 이튼을 영입했다. 헐거워진 외야진을 보강하기 위함이다.
에인절스는 1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이튼 영입 소식을 전했다.
2012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베테랑 이튼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거쳐 워싱턴 내셔널스로 건너가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올 시즌 화이트삭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복귀했지만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이 겹치면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지난 13일 방출됐다.
방출된 이튼에게 에인절스가 손을 내밀었다. 에인절스는 주전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과 저스틴 업튼이 부상으로 모두 빠져있는 상황이다.
루이스 레니포, 필 고슬린, 호세 로하스 등 내야수들이 번갈아가며 외야 수비에 나서기도 했지만 한계가 뚜렷했고, 경험 많은 이튼을 영입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에인절스는 이튼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좌투수 딜런 피터스를 지명 할당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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