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휴스턴전 구원 등판…시즌 3번째 홈런 허용

양현종이 시즌 3번째 홈런을 허용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시즌 3번째 피홈런을 기록했다.

양현종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텍사스의 3번째 투수로 3회말 구원 등판했다.

휴스턴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던 양현종은 5회말에 홈런을 허용했다. 1사 2루에서 마틴 말도나도를 상대로 던진 80마일 슬라이더가 밋밋했고, 타자는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양현종의 피홈런은 이번이 3번째. 4월 27일 LA 에인절스전과 6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각각 호세 이글레시아스, 미치 가버에게 홈런을 얻어맞았다.

앞서 1사 1루에서 마일스 스트로의 안타에 중견수 아돌리스 가르시아의 포구 실책이 겹치면서 무실점이 깨진 양현종은 5회말에만 3실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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