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오타니, 8일 디트로이트 원정 합류

오타니 쇼헤이. ⓒ AFP=뉴스1
오타니 쇼헤이. ⓒ AFP=뉴스1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장기간 재활을 거친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오는 8일(한국시간) 팀에 합류한다.

LA 에인절스 구단은 7일 "오타니가 내일 디트로이트 원정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내일 오후에 몸 상태를 점검하고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토미존 수술(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재활을 거쳐 지난달 20일 타격 훈련을 시작했다.

올해는 마운드에 오르지 않고 지명타자로만 뛸 계획이다. 주자로 나설 경우 오른쪽 팔꿈치에 보호대를 착용한다. 일주일에 3일 투구 훈련을 하며 투수 복귀를 위한 준비도 이어갈 예정이다.

오타니는 2018년 메이저리그에 입성해 투타 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투수로 10경기에 등판해 4승2패, 평균자책점 3.31을 남겼다. 타자로선 10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22홈런 61타점을 기록했다. 2018시즌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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