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윤석민, 20일 복귀전…시즌 4승 도전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어깨 부상에 신음하던 윤석민(28)의 복귀전 일정이 정해졌다.
노포크 타이즈 구단은 1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윤석민은 오는 20일 오전 8시5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의 하버파크에서 벌어지는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윤석민은 지난달 22일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전에 선발 등판해 6회 투구 도중 어깨에 통증을 느끼면서 부상자 명단(Disabled List)에 올랐다.
DL에서 복귀한 후에도 어깨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자 노포크는 윤석민을 구단 주치의에게 보내 정밀 검진을 실시했다.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관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지난 14일 시뮬레이션 피칭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 전까지 트리플A에서 15차례 선발 등판해 3승 7패 평균자책점 5.76을 기록했던 윤석민은 이 날 경기에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트리플A 인터내셔널리그 북부지구에 속한 로체스터는 전반기 54승 44패를 기록하며 지구 2위에 올라있는 강팀이다. 팀 타율도 0.271로 14개 팀 중 3위를 마크하고 있다.
한편 윤석민의 상대 선발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