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 LIV 골프 안달루시아 2R 68타…공동 12위

문도엽·안병훈 공동 10위

앤서니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재미교포 앤서니 김이 LIV(리브) 골프 안달루시아 대회 둘째 날 공동 12위로 선두권을 추격했다.

앤서니 김은 5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 소토그란데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68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73타를 쳤던 앤서니 김은 합계 1언더파 141타를 기록, 공동 12위를 마크했다. 6언더파 136타를 친 선두 티럴 해턴(잉글랜드)보다 5타 뒤져 있다.

9번 홀에서 시작한 앤서니 김은 3연속 버디를 잡으며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16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흔들렸지만, 5·6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 타수를 줄였다.

지난 2월 LIV 골프 애들레이드 대회에서 우승하며 16년 만에 정상에 올랐던 앤서니 김은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첫날 2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를 마크했던 김민규는 이날 7타를 잃고 5오버파 147타를 기록, 공동 42위로 내려갔다.

공동 9위로 톱텐에 진입했던 문도엽 역시 1오버파 143타로 공동 19위로 다소 주춤했다. 안병훈은 타수를 유지하며 1라운드의 순위인 공동 19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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