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한·문도엽, LIV 골프 코리아 3R 공동 14위…톱10 도전

공동 9위와 2타 차

송영한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송영한(35)과 문도엽(35)이 리브(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3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4위에 오르며 마지막 날 '톱10'에 도전한다.

송영한은 30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공동 8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문도엽은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로 1오버파 71타로 주춤했다.

송영한과 문도엽은 나란히 중간 합계 3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언더파 205타를 친 공동 9위 마크 레이시만(호주), 해럴드 바너 3세(미국)와 격차는 2타로,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을 노려볼 수 있다.

한국 선수가 LIV 골프에서 10위 안에 오른 건 지난 2월 LIV 골프 리야드에서 공동 9위를 차지한 안병훈이 유일하다.

지난 3월 남아공 대회에서 거둔 공동 17위가 LIV 개인 최고 성적인 송영한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6승의 문도엽은 이번 대회가 LIV 골프 데뷔전이다.

안병훈과 김민규는 나란히 한 타를 잃어 중간 합계 4오버파 214타로 공동 47위에 머물렀다.

호아킨 니만(칠레)과 테일러 구치(미국)는 9언더파 201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6언더파 204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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