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한·이태훈, LIV 골프 남아공 대회 첫날 공동 17위

LIV 골프의 송영한. (LIV 골프 제공)
LIV 골프의 송영한. (LIV 골프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송영한(35)과 캐나다 교포 이태훈(36)이 리브(LIV) 골프 싱가포르(총상금 3000만 달러)에서 첫날 공동 17위에 나란히 자리했다.

송영한은 20일(한국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인근 미드랜드의 더 클럽 앳 스테인 시티(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송영한은 이태훈, 토머스 피터스(벨기에), 호아킨, 니먼(칠레), 이언 폴터(잉글랜드) 등과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송영한은 이언 폴터(잉글랜드), 호아킨 니만(칠레) 등과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공동 선두(8언더파 63타)와는 4타 차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통산 2승을 달성한 송영한은 지난해 4월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에 임시대체 선수로 출전했다. 그리고 올해 전격 LIV로 이적해 코리안 골프클럽에 속해있다.

송영한은 올 시즌 개막전인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30위가 최고 성적이다.

지난주 싱가포르 대회에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연장 승부 끝에 패배,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던 이태훈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 공동 17위를 마크했다.

'코리안 골프클럽' 주장 안병훈(34)은 3언더파 68타로 공동 29위에 자리했다.

대니 리(뉴질랜드)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46위, 김민규(25)는 4오버파 75타로 최하위인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싱가포르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챙긴 디섐보는 버디 9개, 보기 1개를 적어내 8언더파 63타를 기록, 찰스 하월 3세(미국)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