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표 미켈슨, 프레지던츠컵서 전직 미국 대통령과 함께 한 사진 공개
- 맹선호 기자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프로골퍼 필 미켈슨의 친동생 팀 미켈슨(이상 미국)이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에는 2017 프레지던츠컵에 미국 대표로 참가한 미켈슨과 미국의 전직 대통령 3인방, 빌 클린턴과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가 나란히 있었다.
격년으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은 세계를 대표하는 12명의 선수가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으로 나뉘어 5일 간 30경기를 치르는 대회다.
28일 시작한 이번 대회는 둘째 날 경기를 마친 가운데 미국이 승점 8점을 확보, 인터내셔널팀(2점)에 6점 앞서 있다.
승점 15.5점을 확보하면 승리하는데, 미국은 올해까지 대회 7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의 주인공, 필 미켈슨은 연이틀 경기에 나와 1승1무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첫날 포섬 경기에서 미켈슨은 케빈 키스너와 함께 5경기에 나서 인터내셔널의 '호주 듀오' 마크 레시먼-제이슨 데이와 무승부를 이뤘다.
미켈슨은 둘째 날 포볼 3경기에서도 키스너와 조를 이뤘다. 또 다시 레시먼-데이 조를 만난 이들은 치열한 경기를 펼쳤고, 마지막 18번홀 버디로 1홀 차 앞서며 짜릿한 승리를 맛 봤다.
미켈슨은 키스너와 함께 30일 포섬 3경기에도 나서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를 상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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