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4승 달성' 김효주, 3주만에 세계랭킹 10위 복귀

김효주(19·롯데). (KLPGA제공)ⓒ News1
김효주(19·롯데). (KLPGA제공)ⓒ News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시즌 4승을 달성한 김효주(19·롯데)가 세계랭킹 '톱10'에 복귀했다.

김효주는 13일(현지시간)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5.43점을 기록해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10위에 자리잡았다.

지난달 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생애 최초로 세계랭킹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던 김효주는 11위로 한 계단이 하락한 이후 3주만에 다시 10위권에 복귀했다.

김효주는 지난 12일 끝난 KLPGA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연장접전 끝에 이정민(22·BC카드)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이번 우승으로 시즌 4승으로 다승부문 단독선두에 나섰고,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을 추가해 KLPGA 사상 처음으로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10억16만원)하는데 성공했다.

같은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시즌 4승째를 달성한 안선주(27)도 지난주보다 세 계단 오른 15위에 랭크됐다.

결혼 준비로 이번주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랭킹포인트 10.89점으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11.03점)에 이은 2위를 유지했다.

루이스는 20주째 1위를 지켰다.

starbury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