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최운정, LPGA 챔피업십 1R 단독선두

최운정(23·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번째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첫날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최운정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피츠버드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653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운정은 전반 9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10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최운정은 13번홀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했다. 최운정은 이후 보기를 범하지 않으며 1라운드를 마쳤다.
악천후로 하루 연기된 대회 첫 라운드에서는 최운정 외에도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신지애(25·미래에셋)는 4언더파 68타로 선두 최운정에 한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했다.
'한국 골프의 맏언니' 박세리(36·KDB금융그룹)도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 공동 5위를 기록 중이다.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에서 LPGA 첫 우승을 달성한 이일희(25·볼빅)는 1언더파 71타로 양희영(24·KB금융그룹), 허미정(24·코오롱 엘로드) 등과 함께 공동 7위를 마크했다.
지난 2개 대회에서 부진했던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도 이븐파 72타로 최나연(26·SK텔레콤), 지은희(27·한화), 장정(33·볼빅) 등과 함께 공동 16위로 1라운드를 시작했다.
세계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2012 L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펑샨샨(중국)은 나란히 2오버파로 공동 32위에 올라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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