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한국 첫 금메달 나왔다! 주인공은 근대5종 성승민
여자 단체전에서도 은메달 획득
파리 올림픽서 아시아 최초 동메달 이어 또 새 역사
- 송원영 기자,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안은나 기자 = 여자 한국 근대5종 간판 성승민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첫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성승민은 20일 일본 아이치현에서 열린 대회 근대5종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과 수영, 장애물 경기, 육상과 사격을 모두 치르는 종목이다.
한국이 근대5종 여자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건 성승민이 처음이다.
아시안게임에서 근대5종 여자 개인전은 항저우 대회까지 5차례 열렸는데, 한국 선수의 종전 최고 성적은 은메달이었다.
2014년 인천 대회 양수진, 210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김세희, 항저우 대회 김선우 등 모두 준우승을 기록했다.
성승민은 개인 성적 성적 상위 3명 합산으로 순위를 가리는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7위 김은주, 12위 신수민의 합산 점수 4271점으로 중국에 이어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근대5종의 역사를 썼던 성승민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노메달의 아쉬움도 깨끗이 씻어냈다.
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아시안게임 첫 개인전 금메달까지 섭렵한 성승민은 한국 여자 근대5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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