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韓 선수단 첫 메달…이상현 단장 "좋은 기운 이어지길"[AG]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독주에서 동메달 획득

20일 일본 아이치현 신시로 사이클링 로드 코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도로 독주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신지은(오른쪽)이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사이클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0 ⓒ 뉴스1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을 안긴 사이클 신지은(25·금산군청)에게 이상현 선수단장이 축하를 전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맡은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은 20일 "사이클 첫 경기부터 값진 메달을 획득해 준 신지은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기쁨을 나타냈다.

신지은은 이날 일본 신시로 사이클링 로드 코스에서 열린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독주에서 36분56초14를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개회식 다음 날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시작된 가운데 신지은은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메달 주인공이 됐다. 사이클 대표팀도 첫 경기부터 시상대에 오르며 기분 좋게 대회를 시작했다.

이 단장은 "이번 메달이 우리 사이클 대표팀 전체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남은 도로와 트랙, 산악자전거(MTB), BMX에서도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쳐 대한민국 사이클의 메달 소식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injenny9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