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韓 선수단 첫 메달…이상현 단장 "좋은 기운 이어지길"[AG]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독주에서 동메달 획득
- 신윤하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을 안긴 사이클 신지은(25·금산군청)에게 이상현 선수단장이 축하를 전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맡은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은 20일 "사이클 첫 경기부터 값진 메달을 획득해 준 신지은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기쁨을 나타냈다.
신지은은 이날 일본 신시로 사이클링 로드 코스에서 열린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독주에서 36분56초14를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개회식 다음 날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시작된 가운데 신지은은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메달 주인공이 됐다. 사이클 대표팀도 첫 경기부터 시상대에 오르며 기분 좋게 대회를 시작했다.
이 단장은 "이번 메달이 우리 사이클 대표팀 전체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남은 도로와 트랙, 산악자전거(MTB), BMX에서도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쳐 대한민국 사이클의 메달 소식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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