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볼 혼합복식 김은준-장은서, 조별리그 탈락[AG]

2승 3패 기록…승자승 밀려 B조 6개 팀 중 5위

테크볼 국가대표 장은서. (대한체육회 제공)

(나고야=뉴스1) 이상철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크볼 혼합 복식에 출전한 김은준(24)과 장은서(21)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김은준과 장은서는 18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테크볼 혼합 복식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이라크 팀을 상대로 2-1(8-12 11-12 9-12)로 역전승했다.

2승 3패를 기록한 김은준과 장은서는 라오스 팀과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1패)에서 밀려 B조 6개 팀 중 5위에 그쳤다.

테크볼 혼합 복식은 12개 팀이 6개 팀씩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한 뒤 각 조 1~4위가 8강에 오른다.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한 김은준과 장은서는 값진 경험을 쌓으며 짐을 쌌다.

축구와 탁구를 결합한 테크볼은 이번 아시안게임 신생 종목으로 남녀 단식 및 복식, 혼합 복식 등 총 5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한국은 남자 단식과 남자 복식, 혼합 복식에 참가해 메달 한 개를 노리게 됐다.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준석(27)은 조별리그부터 8강까지 '무실 세트' 6연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다.

이준석은 19일 오전 11시 30분 자이드 에이단(쿠웨이트)과 결승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

테크볼 국가대표 김은준. (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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