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회, 호남·영남권 인권감수성 향상 캠프 진행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부터 장애인체육계 관계자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권역별 캠프를 수도권에 이어 호남권과 영남권에서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인권감수성 향상 캠프는 선수, 지도자, 장애인체육단체 임직원 등 장애인체육계 관계자들의 인권 의식을 제고하고, 스포츠 현장에서의 상호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시켜 안전한 장애인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인권의 개념과 사회적 구조, 스포츠 현장에서의 차별과 편견 사례 및 선수와 지도자의 역할. 스포츠 현장의 인권 현안과 이슈, 장애인스포츠 현장 인권 탐색 퍼실리테이션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강의형 교육 대신 체험과 토론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수도권역 장애인체육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1박 2일간 1차 '인권감수성 향상 캠프'를 진행했다.
이어 8월 6일부터 7일까지 전북 전주 소재 글로스터호텔 전주에서 호남권역 2차 캠프를 개최하며,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영남권역 3차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관계자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캠프 개최지를 수도권·호남권·영남권 3개 권역으로 확대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회차별 최대 7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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