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AG 선수단장, '바리스타'로 변신…국가대표 선수들 격려

아시안게임 D-50 맞아 진천선수촌서 커피차 이벤트 마련

이상현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은 지난달 31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커피차 이벤트를 마련하고 선수들을 만나 직접 커피를 건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대한사이클연맹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이상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장이 개막 D-50을 맞아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이 단장은 지난달 31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커피차 이벤트를 마련하고 선수들을 만나 직접 커피를 건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이 단장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커피를 전달하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단장은 "선수들 한 명, 한 명을 직접 만나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커피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제 아시안게임까지 50일 남았다.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최고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수단장으로서 끝까지 함께 뛰며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지난달 28일 지도자 간담회와 아시안게임 지도자 출정식에서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체력전담팀, 장비전담팀을 포함한 지도자 350명에게 격려품을 전달한 데 이어 30일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치얼업 행사 참여와 이날 커피차 행사를 통해 선수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이 단장은 "앞으로 종목별 선수단 방문을 통해 보다 세부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원팀 코리아'로 하나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일본 나고야 일원에서 개최되며, 한국은 41개 종목에 106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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