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 출범…8월1일부터 닷새간 국기원 개최
세계 55개국, 5천여 명 참가 예정
-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국기원은 "지난 6일 오후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 출범 회의 개최하고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한마당의 성공 개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세계태권도한마당은 무예정신 발현과 태권도 기술향상은 물론 전 세계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1992년 첫 개최 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축제다.
윤웅석 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관계자와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출범 회의에서는 '국기원, 세계태권도한마당 새 아침(THE FIRST LIGHT)'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한마당의 마스터 플랜이 발표됐다.
한혜진 전 국기원 이사가 한마당 조직위원장 직무대행 겸 사무총장을 맡는다. 엄재영 기획본부장, 이용희 행정본부장, 안병덕 대회협력본부장, 강대인 경연총괄본부장, 김봉환 경연 1본부장, 이재욱 경연 2본부장 등 주요 임원들이 이날 위촉장을 받았다.
강남구와 협력해 오는 8월 1일부터 닷새간 국기원에서 열리는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은 총 15개 종목 143개 부문에서 경연이 펼쳐지며 세계 55개국, 5천여 명의 지구촌 태권도 가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웅석 국기원장은 "올해 한마당은 태권도의 근간을 바로 세우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며 "조직위원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태권도 가족의 최대 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은 한마당 누리집을 통해 5월 중순부터 참가자를 접수할 계획이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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