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하면 금리 올라간다…체육공단, '달려라 하나 적금' 출시

달리기 기록 등으로 최고 연 4.2% 추가 우대금리

체육공단이 하나은행과 함께 '달려하 하나 적금'을 출시했다.(체육공단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국민체력100'과 연계, 달리기 등 운동을 하면 금리가 올라가는 적금이 출시됐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은 6일 "하나은행과 함께 국민의 체력 증진과 자산 형성을 동시에 지원하는 혁신적인 금융상품 '달려라 하나 적금'을 출시했다"고 알렸다.

'달려라 하나 적금'은 만 19세 이상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대상 자유 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가입 금액은 월 1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기본 금리는 연 1.8%지만, 국민체력100 체력 인증서 발급(최고 연 1%), 개인 달리기 누적 거리 인증(최고 연 2.5%) 등에 따라 최고 4.2%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아 최고 연 6.0%(세전)를 제공하는 고금리 상품이다.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은 "이번 상품은 국민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경제적 도움까지 드리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체력100을 활용한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