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스하키, 에스토니아 상대로 19년 만의 서울 평가전

2007년 이후 처음…25일 목동 아이스링크서 대결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19년 만에 서울에서 평가전을 치른다.(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19년 만에 서울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김우재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5일 오후 6시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에스토니아를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는 29일 중국 선전에서 개막하는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B(세계선수권 3부리그)를 대비한 마지막 실전 테스트다.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서울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2007년 4월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07 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B 대회 이후 19년 만이다.

대표팀은 19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반드시 승전고를 울린다는 각오다.

지난 13일 진천에서 소집돼 전력 담금질에 돌입한 대표팀은 18일과 19일 일본 대표팀을 상대로 치른 두 차례 친선 경기에서 드러난 허실을 보완, 짜임새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세계선수권을 앞둔 팀 사기를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스토니아전에는 소속팀의 플레이오프 일정 탓에 합류가 지체되고 있는 이총민과 이승재를 제외한 전원이 출전한다.

superpow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