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테니스, 빌리진킹컵 4위…PO 진출 불발

최종전서 인도에 1-2 패배…3승2패

박소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여자 테니스가 국가대항전 빌리진킹컵을 4위로 마무리,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11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DLT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빌리진킹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그룹 1 최종전에서 인도에 1-2로 졌다.

몽골, 태국, 뉴질랜드를 연달아 잡으며 3연승을 내달렸던 한국은 이후 인도네시아와 인도에 패했다.

이번 대회는 6개국이 풀리그를 치르며, 상위 2개국이 올해 11월 열리는 플레이오프에 출전한다.

최종 전적 3승2패가 된 한국은 4위에 그쳐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쳤다.

한국은 이날 단식 첫 경기에서 백다연(343위·NH농협은행)이 안키나 라이나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박소현(276위·강원도청)이 바이시나비 아드카에 패했다.

이어 백다연과 이은혜(NH농협은행)가 나선 복식 역시 루투자 보살레-라이나 조에 역전패했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