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0위권 진입 목표"…동계 패럴림픽에 한국 선수단 56명 파견
노르딕스키 김윤지·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우승 후보
3월7일 개막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5개 종목(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스노보드, 휠체어컬링)에 선수 20명을 포함해 총 56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 종합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장애인 스포츠 간판 노르딕스키 김윤지(BDH파라스)와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세계 랭킹 1위 이용석-백혜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이 우승 후보다. 알파인스키 최사라(현대이지웰) 역시 활강종목 세계랭킹 3위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대회는 KBS에서 중계 방송할 예정이다. 개·폐회식과 주요 경기들이 실시간 및 하이라이트 형태로 방송될 예정이며 KBS스포츠 유튜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대회 개회식은 한국시간 3월7일 오전 4시 베로나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동계 올림픽의 열기를 이어 대한민국 선수단이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서 도전과 감동의 역사를 써 내려갈 준비를 마쳤다"며 "영웅들이 출전하는 패럴림픽 선수들을 향해 관심과 응원을 보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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