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 알아봤지만, 당신은 알아봤다" 최가온이 전한 감사
가장 감사한 사람으로 '아버지와 코치'
"아빠는 제가 항상 짜증내도 다 받아주시고 기술 코치도"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스노보더 최가온(세화여고)이 벤 위스너 코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가온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살 때 아무도 저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당신은 알아봤다. 당신은 저를 믿었고 매 순간 제 곁에 있었다"며 이같이 올렸다.
그러면서 "나의 스승이자 멘토, 이 금메달은 당신과 나의 것이다. 정말 감사하다"고 적었다.
최가온은 이날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가장 감사한 사람으로 아버지와 코치를 꼽은 바 있다.
최가온은 "아빠는 제가 항상 짜증내도 다 받아주시고 기술 코치도 해주신다.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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