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PBA 팀리그 5R 우승…스롱 피아비 MVP

정규리그 마무리…13일부터 포스트시즌 시작

팀리그 5라운드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는 우리금융캐피탈(PBA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이 프로당구협회(PBA) 팀리그 5라운드에서 우승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11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끝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6 5라운드에서 7승2패(승점 22)를 기록, 2위 하이원리조트(승점 22)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팀 간판 스롱피아비는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스롱피아비는 단식 5승에 복식 6승2패를 거뒀고, 애버리지 1.406을 기록하며 팀의 5라운드 우승을 견인했다.

리더 임상필은 "팀 창단 후 처음으로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의미 있는 성과"라면서 "포스트시즌에서 두려운 팀은 없다. 최선을 다해 우승까지 도전해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PBA '팀리그 정규리그'는 5라운드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 13일부터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포스트시즌은 5개 라운드 우승 팀들이 출전하며, 4위 우리금융캐피탈과 5위 크라운해태의 와일드카드전(2전 2선승제)으로 시작된다. 와일드카드전은 순위가 더 높은 우리금융캐피탈에게 1승 어드벤티지가 주어진다.

이후 14일과 15일에는 와일드카드전 승자와 정규리그 3위 하나카드 간 준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16일부터는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정규리그 2위 웰컴저축은행과의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가 이어진다.

플레이오프 승자는 18일부터 정규리그 1위 SK렌터카와 7전 4선승제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을 갖는다.

프로당구 팀리그 포스트시즌 대진표 및 일정(P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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