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스키' 정동현, 중국 극동컵 대회전 연속 우승

정동현.(미동부한인스키협회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극동컵 남자 대회전에서 우승했다.

정동현은 6일(한국시간)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대회전 이틀째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57초80으로 정상에 섰다.

2위 시오이리 타카시(일본·1분58초63)를 0.83초 차이로 따돌렸다.

정동현은 지난달 28일부터 12월2일까지 열린 국제스키연맹컵(FIS Cup) 대회전 2회, 회전 2회 모두 우승을 거둔바 있다.

이어 극동컵 시리즈 대회전에서도 2회 연속 우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요코 아야노(일본)가 1분59초56으로 우승했다. 김소희(하이원리조트)는 2분01초75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7일과 8일에는 극동컵 회전 경기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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