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김우민 등 출전' 제1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 16일 개막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대한수영연맹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광주광역시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제1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유산 사업 중 하나로 최근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했던 국가대표 선수들도 일부 출전한다.
한국 최초 세계수영선수권 다이빙 메달리스트인 김수지(울산광역시청)는 주종목인 스프링보드 1m에 참가하고, 박태환 이후 처음으로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 진출한 김우민(강원도청)은 개인혼영 200m 및 개인혼영 400m에 나선다.
이번 세계수영선수권대에서 유일하게 출전 전 종목(여자 배영50m·100m·200m)에서 준결선에 진출한 이은지(방산고)는 배영 50m와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한다. 오픈워터스위밍 여자 5㎞에 참가했던 이정민(안양시청)은 자유형 200m 및 800m에 나선다.
한편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약 3년 만에 처음으로 예선과 결선을 치르는 정상대회로 개최된다.
연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대표 선발전을 제외하고 2019년 9월 열린 MBC배 전국수영대회 이후 모든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를 무관중 속에 예선과 결선 구분 없이 타임 레이스로만 진행해왔다.
또 연맹은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를 위한 제1회 광주 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도 공동 개최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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