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태권소녀' 정승연, 국가대표 발탁…대만 청소년 대회 출전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얼짱 태권소녀' 정승연이 아시아 청소년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정승연은 지난 2월25일 강원도 정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 청소년 태권도품새 선수권 최종 선발대회에서 1위를 거머쥐어 국가대표로 발탁, 오는 4월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청소년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정승연은 K타이거즈 소속으로 SBS '스타킹'에 출연해 '손연재 닮은꼴 태권소녀'로 화제가 됐으며 KBS-N 스포츠 '날아라 태권돌이'에 홍일점으로 출연했다. K타이거즈의 태권도 커버 영상에 다수 등장해 국내외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권도 선수 정승연이 아시아 청소년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 News1스포츠 / K타이거즈

정승연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태권도 품새 대회에 출전해 탁월한 실력으로 매년 수차례씩 전국대회를 휩쓸었다. 수많은 전국대회에서 압도적인 점수 차로 우승을 차지해 태권도 품새계의 김연아라 불렸다.

정승연은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반드시 1위를 재탈환해 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ppb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