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뉴욕, 인디애나에 반격… 1승1패 동률
멤피스도 오클라호마시티 제압
뉴욕 닉스가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뉴욕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2012-2013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동부컨퍼런스 4강전(7전 4선승제) 2차전에서 인디애나를 105-79로 제압, 1승1패를 기록했다.
뉴욕의 카멜로 앤서니는 32득점 9리바운드로 팀을 이끌었다. 이만 셤퍼트, 레이먼드 펠튼은 각각 15득점 6리바운드, 14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쿼터까지 양 팀은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3쿼터 종료 3분28초를 남기고 인디애나는 조지 힐의 3점슛으로 64-62로 리드했다.
하지만 이때부터 뉴욕의 에이스 앤서니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앤서니는 3점슛, 돌파 등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퍼부었다.
뉴욕이 30득점을 몰아넣는 동안 인디애나는 단 2점에 그쳤다. 경기 종료 5분17초를 남기고 뉴욕이 92-66으로 리드했고 사실상 승부를 굳혔다.
인디애나의 폴 조지는 20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서부컨퍼런스 4강 2차전에서 99-93으로 승리, 역시 1승1패를 이뤘다.
멤피스의 마이크 콘리는 경기 종료 1분58초전 3점슛을 성공시켜 92-90으로 경기를 뒤집은데 이어 1분4초전에는 중거리 슛을 성공시켜 리드를 4점차로 벌리며 오클라호마시티를 침몰 시켰다.
콘리는 이날 26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센터 마크 가솔은 24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다.
반면 오클라호마시티의 케빈 듀란트(36득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는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으나 팀이 패배해 빛이 바랬다.
◇ NBA 플레이오프 2회전 8일 전적(한국시간)
뉴욕(1) 105-79 인디애나(1)
멤피스(1) 99-93 오클라호마시티(1)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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