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하나은행에 48-41 신승…김단비 14점 18리바운드
우리은행 선두 BNK 추격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골밑을 지배한 에이스 김단비의 활약을 앞세워 부천 하나은행을 꺾었다.
우리은행은 11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48-41로 눌렀다.
9승4패의 우리은행은 선두 부산 BNK를 2경기 차로 추격했다. 하나은행은 4승10패로 5위다. 최하위 신한은행(3승10패)과의 격차도 0.5경기 차로 줄었다.
저조한 득점이 이어진 경기에서 김단비는 14점 18리바운드로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김단비는 개인 최다 리바운드 기록을 세웠다.
반면 하나은행에서는 양인영이 12점 8리바운드, 진안이 10점 11리바운드로 쌍끌이했으나 뒷심 부족으로 무너졌다.
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 빈공에 허덕였다.
3쿼터가 끝난 상황에서 우리은행이 하나은행을 37-34로 앞섰을 뿐이다.
우리은행은 김단비와 심성영의 득점을 묶어 8점 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 김단비의 3점 플레이와 한엄지의 외곽슛이 터지면서 승부를 갈랐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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