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 트리플더블' 브루클린, 새크라멘토 잡고 7연승 신바람
- 나연준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브루클린 네츠가 제임스 하든의 트리플 더블 활약에 힘입어 7연승을 질주했다.
브루클린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1 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127-118로 승리했다.
연승 행진을 7경기로 이어간 브루클린(21승12패)은 동부 컨퍼런스 1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21승11패)를 0.5경기 차이로 추격했다.
브루클린 하든은 29득점 11리바운드 14어시스트로 맹활약,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카이리 어빙은 21득점 7어시스트, 브루스 브라운은 29득점으로 분전했다.
브루클린은 경기 초반 두 자릿수 리드를 잡고 여유있게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새크라멘토도 리션 홈즈와 디애론 팍스의 활약으로 따라 붙었다. 브루클린은 쿼터 막바지 하든과 조 해리스의 3점슛으로 72-66으로 전반을 마쳤다.
브루클린은 3쿼터에서도 리드를 유지했다. 하지만 확실하게 달아나지 못하면서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막바지에 역전 당하기도 했지만 해리스의 3점슛으로 2점 앞선 채 3쿼터를 마쳤다.
승부는 마지막 4쿼터에서 갈렸다. 브루클린은 하든과 어빙의 공격을 이끌면서 서서히 앞서나갔다. 이후에는 브라운이 3점슛 2개를 비롯해 훅슛으로 8연속 득점, 새크라멘토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24일 NBA 전적
디트로이트 105-93 올랜도
클리블랜드 112-111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109-102 토론토
골든스테이트 114-106 뉴욕
브루클린 127-118 새크라멘토
댈러스 110-107 보스턴
밀워키 139-112 미네소타
LA클리퍼스 135-116 워싱턴
덴버 111-106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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