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29점' KGC, 삼성에 1점 차 신승…삼성 8연패
SK, 갈 길 바쁜 KT 꺾고 2연승
- 온다예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안양 KGC가 서울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1점 차 신승을 거뒀다.
KGC는 17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89-88로 승리를 거뒀다.
24승29패(7위)를 기록한 KGC는 삼성전 8연승으로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삼성은 8연패 수렁에 빠지며 11승42패(10위)가 됐다.
레이션 테리가 29점 17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쳤고 문성곤이 13점, 저스틴 에드워즈가 11점을 보탰다.
전반까지 30-26으로 앞서던 KGC는 4쿼터 삼성의 맹추격을 당했다. 시소게임이 펼쳐지는 가운데 KGC는 경기 종료 26초를 남기고 테리의 3점포로 89-85로 승기를 잡았다.
삼성은 곧바로 문태영의 3점슛으로 1점 차로 따라 붙으며 마지막 역전 기회를 노렸으나 추가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패배를 안았다.
부산사직체육관에서는 서울 SK가 부산 KT를 96-87로 꺾었다.
2연승을 이어간 SK는 20승33패(9위)가 됐고 KT는 27승26패(5위)를 기록했다.
SK는 애런 헤인즈가 23점 10리바운드, 김선형이 24점 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KT는 마커스 랜드리가 20점으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hahaha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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