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LG 16점 차 완파…최단기간 23승
라건아·쇼터·이종현, 나란히 더블더블
- 온다예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울산 현대모비스가 창원 LG를 또 한 번 제압하며 KBL 역사에 남을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현대모비스는 2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18-19 SKT 5GX 프로농구 LG와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83-67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현대모비스는 23승4패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LG는 14승13패(5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시즌 LG와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고 2017년 10월24일부터 시작된 LG전 9연승 행진도 이어갔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3라운드까지 23승을 기록하며 KBL 역대 3라운드(27경기) 기준 최다승(종전 기록 22승)을 달성했다.
주전 가드 양동근, 이대성이 부상으로 결장했으나 현대모비스는 흔들림이 없었다.
라건아가 29점 11리바운드, 섀넌 쇼터가 24점 10리바운드, 이종현이 13점 12리바운드로 나란히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LG에서는 제임스 메이스가 홀로 27점 16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경기 초반 양 팀은 접전을 펼쳤다. 현대모비스는 2쿼터까지 40-38로 근소하게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 들어 경기 주도권은 현대모비스로 완전히 넘어갔다. 현대모비스는 라건아와 섀넌 쇼터의 득점을 앞세워 3쿼터에만 25점을 퍼부었다. 점수는 65-51로 벌어졌다.
4쿼터에도 현대모비스는 10점 차 이상 리드를 이어가며 여유있게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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