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이용찬, 결국 수술대 오른다…오른쪽 팔꿈치 부상

지난 15일 오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WBC 국가대표팀 출정식 및 유니폼 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용찬.© News1   허경 기자
지난 15일 오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WBC 국가대표팀 출정식 및 유니폼 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용찬.© News1 허경 기자

팔꿈치 부상으로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대표팀에서 하차한 투수 이용찬(두산)이 결국 수술을 받는다.

4일 두산 베어스에 따르면 이용찬은 5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게된다.

앞서 이용찬은 일본 미야자키 전지훈련중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지난 1일 귀국, 정밀검사를 받았다.

이용찬은 수술 후 재활치료에 4~5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찬은 지난 시즌 풀타임 선발로 활약하며 10승1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이용찬은 150km에 육박하는 빠른 직구와 포크볼을 앞세워 WBC대표팀에 승선했으나 불의의 부상을 입어 송승준(롯데)과 교체됐다.

한편, 한국 WBC대표팀은 오는 11일 한차례 소집된 후 2월12일부터 25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WBC대표팀 훈련에 참가한다.

대표팀은 이후 연습경기 등을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 올린다.

네덜란드와 대만, 호주와 함께 B조에 편성된 한국은 3월 2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털구장에서 네덜란드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호주(4일), 대만(5일)과 본선 1라운드를 치른다.

cho8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