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LG, 불펜 지원군 당도…김강률·이종준 1군 등록

롯데는 투수 윤성빈 콜업…김진욱·노진혁 말소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김강률이 9회초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5.3.23 ⓒ 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4연패 중인 프로야구 LG 트윈스 불펜에 지원군이 당도했다.

LG는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불펜 투수 김강률과 이종준을 1군에 등록했다.

지난 6월 어깨를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강률은 긴 재활을 마치고 3달 만에 1군에 돌아왔다.

긴 재활을 마친 그는 퓨처스(2군)리그에서 2경기를 뛰었고, 마침내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 6일 SSG 랜더스전에서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지난 1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종준은 지난 5월 1군에 올라왔다가 2경기를 던진 뒤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 4개월간 재활에 매달린 그는 8월 복귀해 퓨처스리그에서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2연패 중인 롯데 자이언츠도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을 앞둔 김진욱과 베테랑 타자 노진혁을 1군에서 말소하고 투수 윤성빈을 등록했다.

윤성빈은 지난 5월12일 NC 다이노스전 등판 이후 1군에서 말소됐다가 4달 만에 복귀했다.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을 펼쳤고, 다시 기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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