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롯데 7-1 제압하고 4연승…선두 수성
선발 로건, 5⅓이닝 1실점 '시즌 6승'…힐리어드 3타점 활약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4연승에 성공,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KT는 11일 부산 사직 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 7-1로 승리했다.
4연승에 성공한 KT는 73승3무46패로 1위를 지켰다.
반면 전날 3-16 대패를 당했던 9위 롯데는 이날도 지면서 2연패에 빠졌다.
KT 선발 투수 로건 앨런은 5⅓이닝 동안 롯데 타선을 1실점으로 막고 시즌 6승(3패)째를 따냈다.
타선에선 샘 힐리어드가 2안타 3타점 경기를 펼쳤고, 안현민은 2안타와 볼넷 2개를 얻어내 4출루 활약을 했다.
2회초 류현인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낸 KT는 3회초 2사 1, 2루에서 힐리어드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쳐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면서 3-0으로 달아났다.
3회말 KT는 롯데 빅터 레이예스에게 솔로포를 맞고 실점했지만, 8회초 추가 2득점에 성공하며 달아났고, 9회초에도 2점을 보태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합류 전 마지막 선발 등판을 가진 김진욱이 5이닝 3실점으로 시즌 8패(6승)째를 당했다.
타선은 8안타를 치고도 단 1득점에 그치며 연패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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