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원클럽맨' SSG 김성현, 은퇴식 특별 엔트리 등록

오늘 두산과 홈 경기서 그라운드와 작별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초 2사 2루 상황 적시타를 친 SSG 김성현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8.21 ⓒ 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 플레잉코치 김성현이 은퇴식 특별 엔트리에 등록됐다.

SSG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정규 시즌 홈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김성현과 외야수 오시후를 1군에 올리고 외야수 오태곤을 말소했다.

SSG는 이날 경기 종료 후 21년 원클럽맨인 김성현 플레잉코치의 은퇴식을 개최한다.

구단은 김성현이 그라운드 위에서 마지막으로 홈팬들에게 인사할 시간을 주기 위해 특별 엔트리에 등록하고, 1번 타자 2루수로 배치했다. SSG 선수단 전원은 김성현의 등번호 '6번'이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경기 전에는 김성현 코치와 가족이 함께하는 시구·시타·시포가 진행된다.

2006년 SSG 전신 SK 와이번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성현은 지난 시즌까지 통산 16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8, 46홈런, 45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84의 성적을 남겼다.

한화 이글스와 상대하는 롯데 자이언츠는 투수 이승헌, 김기준, 김한결을 말소하고 투수 김태균, 김강현, 이준서를 콜업했다.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는 투수 정현우를 1군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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